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제3차 대유행 (문단 편집) ==== 11월 ==== * 11월 17일 기준 313명이 발생했는데, 이 중 해외유입 68명을 빼면 지역사회 감염은 245명이다.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에서 발견되는 비율이 높고, 모두가 엄격한 [[자가격리]] 및 시설격리 대상인 만큼, 지역사회 감염이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하다. * 11월 18일 기준 343명이 발생하였다. 해외유입은 50명이고 지역사회 감염은 293명이며, 2월 말 신천지, 8월 중후반 [[전광훈]] 사태 당시에 버금가는 확진자 수다. 실질확진자 수도 10월 1,400명에서 왔다갔다 했었던 게, 현재 3,000명을 돌파하였다. * 11월 19일 기준 3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. 이 중 국내 확진자만 320명이 나와 방역당국은 비상이 걸렸다. 식당, 학교, 병원 등 우리 일상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곳들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며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. * 전남에서 상무지구 유흥업소 근무 종업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, 유흥업소 특성상 출입자 기록이 명확하지 않은 데다가 하필이면 해당 유흥업소가 자진 검사를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1120113737086|#]] * 11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63명 발생하여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였다. 누적 확진자는 '''3만 명''', 사망자는 500명을 넘었다. [[http://www.kdca.go.kr/board/board.es?mid=a20501000000&bid=0015&list_no=711203&act=view|#]] 방역 당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'''3차 대유행'''이 진행되고 있다고 공식화했다. 이에 따라 [[정세균]] 총리는 다음 주부터 각종 회식·모임 자제, 대면회의 최소화, 재택근무 활성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1120071151530?input=1195m|#1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0/nwdesk/article/5980973_32524.html|#2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084359|#3]]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053258|#4]] 또한 2단계 기준을 충족한다면 2단계 조기 격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. 감염경로가 파악 안 되는 확진자도 늘고 있어 서울시와 자치구는 역학조사 인원을 확충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, 집단감염이 동시다발적이어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.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053259|#1]]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053260|#2]]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053262|#3]] * 11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6일만에 가장 많은 386명이 쏟아지며 나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. [[http://www.kdca.go.kr/board/board.es?mid=a20501000000&bid=0015&act=view&list_no=711218&tag=&nPage=2|#]] * 11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'''583명'''을 기록했다. [[http://www.kdca.go.kr/board/board.es?mid=a20501000000&bid=0015&act=view&list_no=711242&tag=&nPage=1|#]][* 1차 대유행 당시와 확산세가 비슷하다.]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3월 6일 518명이 나온 이후 약 8개월 만이다. * [[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|수능]]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"국민 모두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으로 일주일 동안 모든 일상적인 친목활동을 잠시 멈춰달라"고 말했다. 교육부에 의하면 전국에서 코로나 확진 통지를 받은 수능 수험생은 21명이며, 자가 격리 수험생은 144명이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national/university_exam/2020/11/27/2EDGDLAUGZGTVEIOXXDU35Y7I4/?utm_source=naver&utm_medium=referral&utm_campaign=naver-news|#]] * 11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69명을 기록했다. 이틀 연속 500명을 넘어 6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12043873&isYeonhapFlash=Y&rc=N|#]] * 서울 강남구 대형 입시학원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1128021400530?input=1195m|#]] 강남구는 대치동 입시학원 수강생 88명과 강사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. 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01128500058&wlog_tag3=naver|#]] * 11월 28일 0시 기준 50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. * 11월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0명을 기록했지만, 일일 확진률이 4.0%를 초과했다.[*참고 확진률 계산식은 (전일 확진자 증가 수) / (전일 검사 완료 수)로 검사 중(질병청 기준에 따라 '''음성인 결과의 입력 지연'''을 포함한다.)인 경우를 제외한다. 따라서 당일 검사 결과가 나왔다 해도 결과 입력에 따라 당일 통계에 반영될지 다음날 통계에 반영될 지를 알 수 없기에, 확진률은 통계에 잡힌 추정치로만 받아들여야 한다.] * 11월 30일, 방대본은 지난주[* 11월 22~28일]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가 1.43으로, 그 전주 1.52에 비해 낮아졌다고 밝혔다. 정 본부장은“1 이하로 유지되지 않는 한 유행의 크기는 계속 커진다”며 “1, 2주 뒤 하루 확진자가 '''700~1,000명'''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 수치”라고 강조하면서 “올 연말 대면 모임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해달라”고 당부했다.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0113016520005270?did=NA|#]] * 11월 30일, [[업텐션]]의 멤버 [[비토]]가 확진판정을 받았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entertain/article/052/000152654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